쓸쓸함. 저기 보이는 흐릿한 영상의 그리움은, 혹시 네가 아닐까? 라는 기대로 변해가 마치 푸른잎사귀가, 단풍으라는 물감을 스스로에게 칠하듯. Contax N Digtal + N 50.4
Skynwar
2006-07-2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