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흐린날... 경주 원효사... 고향, 집에서 다니는 절. 여름 휴가 때 비가 많이 와서 집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들렀던 곳. 절에 자식들 이름으로 올려놓은 작은 불상들을 보여주고 싶어하던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던 날... ^^
얀웬리
2006-07-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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