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마음은... 아들 민찬이를 옆에서 귀찮게 하는 사촌누나의 행동에 짜증이 나던 민찬이.... 사촌누나가 옆으로 넘어지자 회심의 미소(?)를 짓다가... 사촌누나가 울자... 웃음을 그치고 쳐다 보네요. ^^ 이제 돌을 하루 앞두고 있는 민찬이... 자주 놀아줘야 하는 데... 일 때문에 매일 집에 늦게 와서 그런지... 예전엔, 퇴근하고 집에 들어 오면, 문 앞으로 기어 오곤 했는 데... 이제는 와도 쳐다도 안 보네요. ㅠ.ㅠ
까만녀석
2006-07-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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