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歸家) 언제 잠든 것일까, 우리 아가가 내 얼굴 한번 보고선 날 향해 장난끼로 보내는 눈길을 흐뭇하게 바라볼 기회를 상실한 나는 오늘도 허무함에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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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