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나들이 수비니가 태어나서 첨으로 나들이 했습니다. 김포에서 그 멀디먼 포항으로.. ^^ 아픈 아이 데리고 가려고 맘 먹기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나 닮았으면 깡다구는 있겠다 싶었고 며칠 보지 못하는것보담 낮다 싶어 감행했습니다. 처음으로 세식구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잘 자고 잘 놀고 잘 돌아다닌 수빈양. 엄마가 참으로 많이 고맙고~ 지금처럼만 건강해~ ^^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2006. 07.23.
ashue
2006-07-2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