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젊은 아낙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한사코 렌즈를 외면했지만, 꼬마 아이는 이방인들의 등장이 마냥 신기한 듯 문밖으로 빼꼼 튀어나와 엄마를 난처하게 하기 일쑤였다. [20060721 : 중국 운남성 백사마을]
연필소년
2006-07-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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