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남았나....? 산에 다니며 가장 자주 하게 되는, 자주 듣게 되는 거짓말은 역시 " 거의 다 왔어요.../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몽블랑(4810m) 하산길에 마주친 한무리의 구 동구권 산악인들. 뭐 달리 해줄말은 없더군요. 정상은? 아직 멀었거든요... ^^ Nikon F4s, 75-300, 후지 센시아 100
마못(Marmot)
2006-07-2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