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속내 엄마:치사하게 고작 이거 하나 주냐? 딸: 뻥튀기 사달라고 할 때 돈도 안 줘서 내 돈으로 사왔는데 한 개도 고맙지 뭐. 딸:한 개만 먹고 빨리 묶어둬야지. 입 밖으로는 내지 못하고 서로 속으로만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는 듯합니다.
몽학선생
2006-07-26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