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談話 #1 와이키키가 위치한 오하우섬의 아이들은 피씨방이나 노래방 같은 것이 필요없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와이키키나 기타 오하우섬 안을 돌아다녀도 피씨방이나 기타 유흥업소을 보기가 쉽지가 않았다. 항상 곁에 있는 바다에 나가서 판자나 스티로폼으로 서핑을 하거나 다리위에 놓여진 의자에서 바다를 향해서 뛰어내리고 다시 올라오기를 반복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hi' 를 외치며 카메라를 들이대면 항상 웃는 표정으로 나에게 포즈를 취해주거나 사진찍기 좋은 포즈로 바다로 뛰어내려주기까지 한다. 정말 행복한 아이들이란 생각이 든다. * 저에게 일면이란 상을 준 사진에 감사드리며, 추천해주시고 조회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세기 모노리스
2006-07-2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