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속 할머니 하루중 가장 바삐 오가는 지하철역 그러나 이질감이 느껴지리 만큼 느긋하고 한가한 곳이있다. 신문을 팔며 하루를 보내시는 지하철 부스속 할머니가 계신공간.. 길다면 가장 지루하게 길고, 짧다면 기나긴 인생의 마지막 부분의 하루지만 아무런 미동없이 조용히 오늘도 하루를 넘기신다..신문장을 넘기듯..
하레구우
2006-07-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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