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나도 한땐 저 회색건물안에서 많은 친구들과 얼심히 일 했었지... 시간이 흘러 지금은 누구의 관심도 받지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어... 내가 여기 있다는 것 조차 잊어버린채... 그치만 아직 희망을 버리진 않았어... 누군가 찾아줄 꺼란걸... 다시 저 회색건물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걸... 2006. 07. 22. 버려진 쓰레기더미들 속에서.. Seagull 4B / KODAK Proimage 100 / FDI 스캔
삑맨
2006-07-2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