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꽃길. . 한발자국, 한발자국 사뿐이 걸어가고만 싶어지던 길. .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꼬옥 잡고 웃으며 걸어가고만 싶어지던 길. . 싸늘한 가을바람이 따뜻하게만 느껴지던길. . . 기분좋은 꽃길.
그린티
2003-09-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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