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제발.
퇴근 후 집으로 가는길..
- 독백 -
한국에서의 일상은 늘 왜 그랬는지 모르게 웃는 일이 드물었던 것 같다.
우리내 삶이 원래 그랬던것인가?
왜 우리는 똥줄 빠지게 일만하면서 즐기지를 못하는 것인가.
왜. 왜.. 왜... 나는 그래야만 했는가... 왜 이제서야..
그래 모두 내 자신의 잘못이다.
바보 멍청이 해삼 멍게 말미잘......등신.. 넌 꼭 벗어나야만 뒤를 보는구나...
뒤늦게 후회 한들 무엇허랴..
그래 지금부터라도...
웃자.
제발.
웃으며 살자...
그리고..
즐기자..
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