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제발. 퇴근 후 집으로 가는길.. - 독백 - 한국에서의 일상은 늘 왜 그랬는지 모르게 웃는 일이 드물었던 것 같다. 우리내 삶이 원래 그랬던것인가? 왜 우리는 똥줄 빠지게 일만하면서 즐기지를 못하는 것인가. 왜. 왜.. 왜... 나는 그래야만 했는가... 왜 이제서야.. 그래 모두 내 자신의 잘못이다. 바보 멍청이 해삼 멍게 말미잘......등신.. 넌 꼭 벗어나야만 뒤를 보는구나... 뒤늦게 후회 한들 무엇허랴.. 그래 지금부터라도... 웃자. 제발. 웃으며 살자... 그리고.. 즐기자.. 다함께..
취담
2006-07-22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