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꿈.. "아빠, 아빠는 다른나라 어디 어디 가봤어?" 비행기를 보던 갑작스런 녀석의 질문에 답할 말이 없습니다.... "내가 크면 다 구경시켜줄께요. 아빠" "응...그래 고맙구나" 대답은 했지만 그는 압니다...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것을.. 하지만 그는 속으로 간절히 빕니다. '언젠가 너의 아들이 너에게 그렇게 물어볼땐 셀수도 없이 많은 곳을 말할 수 있게되길.....'
우리편™
2006-07-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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