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주룩주룩 내리던 이번 연휴. 배가 고파 라면을 사러 슈퍼에 나가는데 항상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지금까지는 미쳐 보지못했던 꽃을 발견. 갑자기 사진이 찍고 싶은 욕구가 솟아나, 다시 집으로 달려가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 찍었다. 이름도 모르는 이 꽃을....(장미인가?)
구라뱅
2006-07-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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