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wallow 어느날 저 멀리 구름속을 나는 새 한마리를 보았다.. 그게 제비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제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줄곧 서울에서 자랐지만 어렸을 적 비가 오면 제비가 낮게 날아 내 옆을 스치곤 했다. 지금은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다.
life goes on..™
2006-07-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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