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8 그녀 앞에서 나는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화려한 색의 조합도 아니었고 멋진패턴의 무늬도 아니었건만 혼자 벗겨진채로 빨간 피부만 드러낸 그녀를... 찍을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마지막에 내게 살짝 웃어주었다. ================================================================ BGM /GLIDE by Cymbals
쳐키
2003-09-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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