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학원 갔어요.. 6월, 안창마을.. "혼자 놀아? 친구들은?" 하고 물었더니.. 친구들은 모두 학원에 갔다고 했다.. 누굴 기다리냐고 물었더니 일 나가신 아빠.엄마를 기다린다고 했다..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 아이에게선.. 친구들과 뛰놀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야 할 때인데..ㅠ
다이고로
2006-07-17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