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너와 내가 가는 길이 달라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다. 너를 알게 된지도 벌써 5년.. 5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는 많은 만남을 가졌었지. 그 사람들에게 맘음에 있는 말 없는 말을 해가며.. 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마음을 주려해도 잊혀지지 않더라.. 잠시 잊혀지려다가도 다시 생각나는 너.. 아직도 너를 생각해서 미안하구나..
@klaus_kim
2006-07-15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