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엽서 [회상]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김창완 곡 “회상” 中- 그날에.. 길을 걸었지요.. 바람이 차가웁고 끝을 알 수 없던 그 길을.. 다시 제 사랑이 숨을 거두던 날에.. [어느 해, 가을날.. 사랑하는 우포에서]
빛을캐는광부
2006-07-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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