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걸어가는 자리 철거가 진행중인 월곡동 달동네의 아침 출근길 풍경 한쪽에서는 철거의 잔해가 이리저리 흩뿌려져 있고 한쪽에서는 새로 아파트가 올라가는 이질적인 풍경 속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렇게 정든 과거와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미래 사이로 삶은 도도하게 걸어나간다 2006.04.03 am 07:03
m i k a
2006-07-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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