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타워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고 가족들과 연인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여러가지 소음으로 가득한 전망대. 그 전망대 난간에 기대어 아래를 내려다보니 작업복을 입은 아저씨 한 분이 천천히 이동하고 있었다. 한두번쯤 떠들썩한 전망대를 쳐다보며. 몰려든 사람들과 다르게 그의 일은 끝나지 않은 것 같았다. 서울N타워에서. resize&croping
:: 尹 ::
2006-07-13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