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에 도전한다 (아으 눈아포~~) 버스를 타려고 뛰어 가다가... 비를 맞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어... 나무 둥치 밑에 눈에 잘 안띄는 곳이었는데... 나처럼 비를 맞고 있는 녀석이 참으로 반가웠어. 급한 마음처럼... 녀석의 얼굴도 거칠고 싱싱하게 나왔어.
思浪
2006-07-13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