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mpty house 가득하지만 가득하지 못한 마음들이 세상엔 너무 많아. 자신을 불태우고,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지만 결국 껍데기만 남아버린 마음들이 세상엔 너무 많단 말이야. 어떡하니... 저 빨간 빈 집...
나는 나무다
2006-07-1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