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꿈 어느덧 숨소리 마저 메아리가 되는 깜깜한 밤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말똥말똥 눈을 깜빡이다 플리에 발롱 앙바 주테... 나직하게 되내인다 즐거운 꿈을 꿀 것 같은 하루의 피로는 어느새 하늘 가득 별을 그리고 소녀는 그곳에서 마음껏 춤추고 있었다 락 페스티발 도중 순식간에 벌어진 멋진 공연. 부족한 노출과 다소 거친 듯한 사진이 아쉽지만 그 열정과 제가 느낀걸 같이 하고 싶네요.
쿠카
2006-07-0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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