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가슴 두근거리고 가슴 설레고 웃음 향기로 가득하던 내 사랑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파도가 치면 치는대로 그렇게 행복했는데 .. 이젠 .. 넘어지고 다치고 상처 입어 일어날 힘 조차 없으니 .. 지친 하이얀 천사의 날개처럼 내 사랑도 아프다 .. 눈물방울 마를날 없어진 내 마음 .. 이렇게 자욱들 많이 남겨진체로 .. 옅어져만 가는 그 향기를 가슴에 안고 나.. 이제 네게 뒷모습을 보이며 걸어 간다 .. 나.. 그렇게 슬픈 작은 내 사랑 기억속 마을에서 걸어 나간다 .. 이젠 추억속에 자리잡을 네게 가슴 아프지만 웃으며 인사해 .. 안녕 .. 안녕 ..
프리지아
2006-07-0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