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판매하는... 한강 여의도 공원. 우리 어머니는 그 자리에 계셨다... 뜨거운 햇빛을 피해 자리잡은 그 곳이 마음에 드셨나 보다. 번데기, 소라, 아이스크림, 생수 등을 파시는 어머니... 그녀의 작은 손에 그들의 가족들이, 그리고 무더위를 날리는 손님들이 저마다의 행복을 느낄 것이다. 내일 또 그자리에 계시겠지...
토루토루
2006-07-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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