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최고봉...
오스트리아의 최고봉... Grossglockner(그로스글록크너;3798m)입니다. 우리말로 하자면 '큰 종치기'쯤 되는 이름이랍니다.
몇년전 구정 무렵이구요. 사진 오른쪽 설사면에 보이는 점들은 필름위의 먼지가 아닌 정상등반후 산악스키로 신나게 하강하는 오스트리아 산악인들입니다. '뚜벅이'신세로 깊은 눈속을 장비 짊어지고 며칠을 헤매던 저로서는 너무나 부럽더군요. 오스트리아 Hoher Tauern국립공원...
Nikon F4s, 20-35, 후지 센시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