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여러가지 맛으로 느낄 수 있다. 쓰디쓴 배신감, 맵디매운 고통과 아픔, 구수한 감사함, 달콤한 애정, 네게 달콤한 맛만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감정들을 네가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그래야만 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테니까. 그래서 네 표정이 내게는 그렇게 중요하단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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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