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 저번달에 아이들과 다녀온 현충사에서 40년전의 나를 발견했다. 풍경은 많이 바뀌었지만 돌계단은 있었다. 오래된 앨범을 뒤적거려 찾아냈다. 돌계단의 크기를 지금과 거의 같게 맞춰서 크기를 비교할 수 있었다. 물론, 오차는 있겠지만........ 기억은 없지만 추억이 사진으로 있었다.
STONE HEAD
2006-07-0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