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주세요. 천원을 들고와 꽃 한송이 달라는 아이. 더운 날씨에 뛰어왔는지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천원으로는 안되는데^^;' '울 엄마 생일인데 꽃 좋아한단 말이예요' 그 마음이 너무 이뻐서 정성스레 포장해주고, 대신 언니가 사진 한장 찍어도 되지? 라고 했더니 순간 얼어버린 귀여운 아이. +28-75
작은속삭임=su
2006-07-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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