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누구에겐 종교인 것이다 아직 이승을 못떠나고 헤매는 영혼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잊지못할 인연이 있는 것일까? 그도 아니면 저 오래도록 흐르던 강물에라도 믿고 의지하고 싶은 것일까 세상을 살면서 빌고 싶은 게 어디 한두가지일까만서도.......
心琴
2006-07-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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