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 깊숙한 곳까지 촉촉하게... 시원하게 또는 무섭게 쏟아 내지르는 하늘의 구름을 보며 제 가슴은 깊숙한 곳의 찌든 때 까지 싣겨 내려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엔 촉촉함만 남습니다.
빼다지서랍
2006-07-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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