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많은 풍파, 많은 일들을 함께한 탓일까..? 모든 일에 마냥 편안해 보이신다. 오히려 이제야 세상이 호기심으로 가득찬듯 다시금 새겨보기 시작하시는 듯 할머닌 한참을 가도 계속 지하철을 오르내리는 이들을 고갤내어 바라보셨다..
하레구우
2006-07-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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