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 바삐 지나다 맑은 계곡이 눈에 들어와 10분만 발 담그고 가자고 멈추었습니다. 스타킹 때문에 발 담그는 대신 물 장난을 하는 아내의 모습이 재밌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잠간 아주 잠간이었지만 그것으로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 삶의 여유가 특별한 것이 아님을 다시 생각합니다.^^
몽학선생
2006-06-3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