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동 퇴근하다가.. 문득 어렸을때 짬뽕공을 가지고 놀던 골목이 생각났습니다. 축축한 장마비 맞으면서 찾아간 그 골목은 너무 좁고,,어둡기만 했습니다만 짬뽕공이 있었으면... 혼자서라도.. 짬뽕야구 한 번 다시 해보고 싶었습니다. rollei 35 tessar 40mm F3.5 { Kodak Tri-x 400 ISO800 Tmax dev 24'c 8m RX650 scan resize }
짬뽕성냥
2006-06-3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