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사랑하는 100명의 찍사들
요즈음 제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호회 친구들입니다.
인물사진을 즐겨찍는 이들이지만...모델이 되어주는데도 헌신적이고 찍을 때도 눈빛이 달라지는...
그런 친구들이죠. 덕분에 요즘 매주 즐겁습니다. ^^ 얼굴 팔면 안되는 친구들도 있지만(레이소다에 발을
걸치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거든요)한 방에 질러봅니다. 지난번 선유도 출사때 찍었던 사진이죠.
한 장의 사진에 시간을 담고, 추억을 담고...
이들만큼 욕심많은 친구들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
사진을 사랑하는 100명의 찍사들이라는 제목을 단 이유는 실제로도 100명으로 구성된 동호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