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여름 삼계탕을 먹으려고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모인 자리였습니다. 이번 여름은 화사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화사하다는건 꽃남방을 입고 지내는것이 아니고, 에어컨과 함께 지내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기분이 좋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널 사랑하는 박달나무
2006-06-29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