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라. 기. 내 좋은 사람을 그저 바라볼수 있다면 서러움도 다 잊고서 살아갈수 있어요 하늘을 우러러 보듯.. 바라보는 마음은 조용한 기다림이지요 나는 해바라기이니깐..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나를 바라보세요 아무리 그사람이 좋아도.. 나는 발을 떼어서 나설수가 없어요 나는 그저.. 외로이 서있는 해바라기이니깐.. 이곳에 여운을 남기며..
AfterTaste
2003-09-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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