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과 같구나! 하루종일 힘든 일정과 여러 상황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지친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에 골목 어귀에 쓸쓸히 서있는 전봇대가 문득 저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삶이란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인가 봅니다........
sodacom
2006-06-2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