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그렇게.... 돌아서나 봅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었는데.... 우린 정말 영원할꺼라고 믿었는데.... 이별이란, 단어앞에 그의 긴 한숨소리만이 들려올뿐 추억을 나누던 이곳에서 그냥 그렇게 이별과 마주하고야 말았습니다.
도브
2006-06-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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