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담배- 여성(?) 별천지 이태원에는 별의별 외국인이 살고 있는데 그들중에 한명은 바로 그녀다 생각보다 묘한 인연으로 스냅형식으로 찍게된 그녀는 피부가 하야타 못해 푸르다 이미 누렇게 죽어버린 나의 피부와 대조 되는 그녀의 피부를 반만이라도 섞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세월은 세월은 계속 흐르고 사진은 흐르는 세월을 가두어 두려나 ~
노는목수
2003-09-21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