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O V E 뾰족한 철조망처럼 그렇게 꽂꽂히 몸을 세우고 경계해보아도 사랑은 어느새 봄처럼 내려와 철조망 저쪽을 푸른색으로 물들입니다. 아프게 될껄 뻔히 알면서 자꾸만 다가오려합니다. 그런게 사랑입니다
사과꽃
2006-06-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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