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누구없소? 다리가 불편한 아주머니가 전철에 탔다. 하지만 아무도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다. 흔들리는 전철에서 손잡이를 꽉 붙잡고 있는 두손이 위태롭게 보였다. "거기 자리를 비켜줄 누구없소?"
Safeman
2003-09-21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