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Himal: Kagbeni(2800m)
네팔의 7000, 8000 미터급 안나푸르나의 고봉들 뒤쪽 마을으로 넘어가 보면
인도 대륙에서 몰려온 구름들이 안나푸르나를 넘지 못해
연중 비가 잘 내리지 않는 황량한 지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네팔의 다른 트레킹 루트와 또 다른 분위기 (티벳같은...)를 느낄 수 있는 무스탕 지역...
하지만, 사람이 살고 경작을 하게되면 이렇듯 황량한 이곳에서도 푸르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은 황량한 사막과 눈부신 히말, 오아시스 같은 마을이 어우러진 까그베니 마을입니다.
Photograph@Kagbeni(28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