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된 마음 난 차가워. 냉소적 그리고 냉정. 따뜻한 가슴은 잃은 지 오래. 이제 싸늘한 웃음만이 남았다. 이제 눈물도 다 말라버렸다. 시리도록 쓸쓸한 웃음, 너는 아니? 너와 나 사이, 그 간극의 차이. 이 차가움이 다하고 나면 난 뜨거워질거야. 그리곤 따뜻한 온기로 이 세상을 사랑할거야. 나를 사랑할거야. 너를 잊을거야. (Self portrait 1) bgm : 안녕 - 언니네이발관
햇빛비추는날
2003-09-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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