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lue
Blue Blue
사진으로만 보면 바다는 온통 푸름일색이다.
인간이 구별할수 있는 색의 단계를 훨씬 넘어서는 푸름의 단계를 보여주는곳이 바다다.
어떻게 그 푸름의 단계를 말로서 다 표현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사진은?
사진으로도 다 표현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오직 사람이 직접 보는것이 정답이 아닐까?
보고 느끼고 기억하는것.
그 기억은 시각적인 영역을 넘어서서 마음속에서 재생되어진다.
"이사진 맘에 들어요? 어때요?"
"음..좀..뚱뚱하게 나온것같은데요..."
"음...그게...음....ㅎㅎ"
"다음에 찍을때는 좀 날씬하게 찍어주세요!~"
"네..그럴께요....*^^*"
육상이나 수중이나 여자들은 실제보다 더 날씬하게 나오길 원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