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산골에 자리잡은 온천, 그나마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노점상들이 많았다. 중국산 더덕을 자신이 키운 더덕이라 속여 팔고 있었다. 돈이 없어 둥글레만 조금 사서 차를 끓여 마셨다.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모르겠지만 맛은 있었다.
너의 푸른 바다
2006-06-2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