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오래된 책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와... 몇백원을 가지고 실갱이를 하는 헌책방 아저씨... 어두운책방에서 유일하게 고운빛이 드나들던 그자리... 내겐 너무나 소중한 기억의 한조각...
감성쟁이으니…。
2006-06-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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