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 #06 마지막 5일장, 마지막 사진입니다. ^^ * 이제 5일에 한번씩 장이 서던 이 곳은 사라지고 잘 정돈된 상가건물이 조만간에 완공될 것입니다. 어쩌면 이곳 사람들에겐 더 잘된 일일 것입니다. 이제는 매일매일이 장날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매 1일과 6일이 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바빠지고 묘한 설레임으로 분주해지는 일은 이제 다신 없을테지요...
조은혜윰
2006-06-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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